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오피스텔

‘도심 내 원스톱 학세권’ 최근 3040세대 사이에서 내 집 마련 시 '자녀 교육'이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며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학세권 단지의 인기가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학세권 단지는 집과 학교가 인접해 안전성이 높으며 유해시설 차단·스쿨존 등으로 자녀들의 통학길 걱정을 덜 수 있다. 실제로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교 또는 학교설립예정지 경계로부터 직선거리 200m 이내에는 오염물질 배출시설, 청소년 유해시설 등이 들어올 수 없다. 이처럼 학교 주변이 제도적 보호를 받음에 따라 학세권 단지는 통학환경은 물론 주거환경까지 안전하고 쾌적해지는 것이다. 또한 학교 인근에는 학원이나 스터디룸 등도 함께 들어서는 경우가 많아 자연스레 학군이나 면학 분위기도 조성된다. 학세권 중에서도 도보로 초∙중∙고교를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학세권은 12년간 이사 걱정없이 학업을 마칠 수 있어 최적의 교육환경으로 평가 받는다. 이 중 도심 내 원스톱 학세권은 부동산 시장 내 희소성이 높아 뜨거운 청약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일반적인 지역의 경우 3개의 학교가 서로 다르게 모여 있는 경우가 드물고 택지지구나 신도시 등 계획된 도시에서만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다. 도심 내 원스톱 학세권의 인기는 실제 분양성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3월 부산 북구 덕천동에서 분양한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은 1순위 평균 88.28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에 성공했다. 전문가들은 덕성초·덕천중·덕천여중·낙동고 등 초·중·고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단지 내 어린이집도 조성된다는 계획이 3040세대 학부모 수요를 사로잡는데 주효한 것으로 내다봤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도심 내 원스톱 학세권을 갖춘 단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가칭)신림지역주택조합은 서울에서 원스톱 학세권 조건을 만족하는 곳에 '신림 파라곤 더 밀리안' 아파트 홍보관을 열고 조합원 모집에 나서고 있어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신림 파라곤 더 밀리안은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 790가구(예정) 규모로 조성되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84㎡의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된다. 단지는 원스톱 학세권과 더불어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단지의 장점이 있어 3040세대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도보거리에 미성초·난곡중·독산고가 위치해 있으며 이 중 미성초는 단지와 마주한 곳에 위치해 있다. 반경 1km 이내에는 난우초·영남초·미성중·문성중·신림고 등을 포함해 각급학교 15개가 밀집한 우수한 학군을 자랑한다. 호림박물관, 금천구립독서관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관악구 경전철 개발의 마지막인 난곡선(예정)이 국토위 승인중에 있으면, 난곡선 발표 시 단지 바로 앞에 난곡사거리역(가칭/예정)이 위치하게 돼 초 역세권 생활이 가능해진다. 다채로운 편의시설도 인근에 자리해 있다. 롯데하이마트·신림중앙시장·주민센터(미성동·조원동·신사동)가 도보거리 내 있고 롯데백화점·이마트·홈플러스·현대아울렛 등도 차량으로 10분 도달 가능하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 적용해 일조권과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널찍한 동간거리 확보로 쾌적성과 개인 프라이버시를 강화했다. 내부는 4bay와 돌출 발코니(일부세대)가 설치된 평면식 설계로 뛰어난 실용성과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시공예정사인 동양건설산업의 프리미엄 브랜드 '파라곤'이 적용된다. 특유의 외관과 고급 인테리어로 강남권에 10여개 단지를 공급하며 명품 아파트 브랜드로 우뚝 선 파라곤은 최근에는 주요 신도시 분양에도 흥행하며 브랜드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이번 단지 또한 브랜드 명성에 걸맞게 시공될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올라가고 있다.